[뷰티소식] 새터데이 스킨,  캐나다 뷰티 어워드 수상 外

기사승인 2021-01-20 1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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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소식] 새터데이 스킨,  캐나다 뷰티 어워드 수상 外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

◇새터데이 스킨,  캐나다 뷰티 어워드 수상= 차바이오그룹의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Yuzu Vitamin C Sleep Mask)’가 캐나다 패션 매거진 Clin d’œil이 주최한 ‘2020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Experts’ Choice Beauty Awards)’에서 클린 뷰티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Clin d’oeil은 1980년 캐나다 퀘백에서 창간된 패션 매거진으로 현재 전세계 61만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Clin d’oeil은 매년 개최하는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에서 피부 전문가, 스킨케어 전문가, 뷰티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각 부문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 백양이 총괄 부사장은 “새터데이 스킨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좋은 성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새터데이 스킨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지난해 7월 미국과 캐나다에 먼저 출시돼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전세계 약 1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는 올해 상반기 중 세포라 코리아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뷰티소식] 새터데이 스킨,  캐나다 뷰티 어워드 수상 外
▲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은 2018년에 출시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매출은 2019년 대비 127%가량 가파르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 변화를 신규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 모바일 상품권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 충전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상품권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카드번호와 스크래치 번호를 등록하면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엔 젊은 층에서 모바일 상품권이 주요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도 기프트카드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기프트카드 선물하기 서비스는 최소 1만원에서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선물하고 싶은 금액을 다양하게 골라 100자 이내의 메시지 카드와 함께 상대방에게 선물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 대표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 등 시즌별 기프트카드를 중심으로 비대면 선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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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인드 제공 
화장품 브랜드 스카인드(SKIND)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매직 10 글로우 크림’과 주름·미백·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겸비한 ‘매직 10 글로우 스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직 10 글로우 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수분 오일 베이스와 프라이머 기능으로 붉은기, 잡티, 기미 등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초미세 미네랄 펄을 함유해 은은하게 얼굴 빛을 밝혀주는 제품이다. 

스카인드는 피부를 뜻하는 스킨(SKIN)과 친절한, 다정한의 뜻을 지닌 카인드(KIND)의 합성어로 ‘피부에 친절한 해답을 제시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62년 의약적 노하우를 자랑하는 국제약품과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30년 경력의 이경은 원장이 합심해 만든 론칭한 브랜드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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