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에 토실토실 열린 ‘알밤’ 가을 재촉

입력 2021-09-01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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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에 토실토실 열린 ‘알밤’ 가을 재촉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암마을 앞 밤나무에 알밤이 토실토실 열렸다. (사진제공=진안군 주천면사무소)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북 진안고원 농촌마을에는 알알이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추석을 20여일 앞둔 1일 오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암마을 앞 밤나무에 알알이 열린 알밤들이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yzzpar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