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수능을 한 달 앞두고는 수능 실전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11월 18일 진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수험생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을 만하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일정보단 마음을 잡고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통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면접 100% 전형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없이 전형료 무료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 수시와 정시 지원과 무관해 중복 합격 시 선택입학이 연계된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중앙대학교 총장명의로 보다 빠르게 취득(약 2년~2년반)해 좀 더 낮은 경쟁률을 통해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진로선택을 위한 전공 교수와의 1:1 진로 상담, 학사학위 취득 및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학생들에게 신입생 장학금(수능/내신 우수자, 검정고시 우수자, 편입학등), 재학생 장학금(성적우수, 자격증 취득, 봉사 등)과 같은 타 기관에 비해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학비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체육, 컴퓨터공학, 사회복지, 공공경찰행정, 소프트웨어디자인과정 등 인기 있고 취업이 잘되는 분야 위주로 운영 중이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중앙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교육기관으로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보통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취득할 수 있다.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입학상담,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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