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근
가을이 깊어간다
서울 송파구 강동대로에 위치한 서문교회 옆 인도에 지난 8일 내린 비와 강풍에 떨어진 낙엽이 가득하다. 어제 내린 비와 강풍에 떨어진 낙엽이 거리마다 가득하다.9일 송파구 오륜동 서문교회 옆 인도에 가득 쌓인 낙엽에서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한다.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둔촌사거리 사이에도 노란 은행잎이 융단처럼 깔려있다. 비온 후 가을 소경이다.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둔촌사거리 사이에도 떨어진 은행잎에 소복히 쌓여있다. 올림픽공원의 벤치 주변으로 가득 쌓인 낙엽 기온이 급강하하고 강원도에 대설주의보 소식도 들리니 겨울준비를 서둘러야겠다.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