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상암동 달린 자율주행 차량 [쿠키포토]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2021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참가 대학팀들의 자율주행 차량들이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다.예선을 통해 선발된 △계명대 △성균관대 △인천대 △인하대 △충북대 △카이스트 등 총 6개 대학팀이 참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2021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참가 대학팀들의 자율주행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2021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자율주행차가 코너를 돌고 있다. 카이스트 대학팀 자율주행차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2021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1위로 들어오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