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요 관광지 관람료, 내달부터 '세금포인트'로 낸다
주낙영 시장(오른쪽)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다음달부터 경북 경주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세금포인트'로 낼 수 있게 됐다.세금포인트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것.경주시에 따르면 26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세청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문화유산 가치 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동궁과 월지, 천마총, 동궁원, 오릉, 무열왕릉, 포석정,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 황룡사역사문화관, 김유신 장군묘 등 10곳의 관람료가 100...
2024-04-26 15:50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