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금통위, 기준 금리 3.5%로 4회 연속 동결 [쿠키포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연 3.5% 수준에서 동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금통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통화정책 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 2·4·5월에 이어 4차례 회의에서 연속 동결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7월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