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불검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는 어촌 경제에 큰 힘이 됩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사진과 함께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군수는 최재구 예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서부 해안을 공유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