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 유지 [쿠키포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로 동결했다. 올 2·4·5·7·8·10월에 이어 7차례 회의에서 연속 동결을 선택한 것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금통위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