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입력 2023-12-27 15: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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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호남·경부선 35.4㎞ 구간 12곳 정차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노선도. 

충남 계룡에서 대전 도심을 관통해 신탄진까지 달리는 ‘미니 전철’이 오는 2026년 탄생한다. 

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 사업’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선 KTX 개통 등으로 발생한 호남선과 경부선 여유 용량을 활용, 총 2598억 원을 투입해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총연장 35.4㎞ 구간에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철도망은 당초 2015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2018년 기본계획 고시와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그러나 지난해 기획재정부 수요 예측 재조사에 따라 사업이 주춤하다, 지난 4월 재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이어 10월 노반 분야 공사 발주, 이달 사업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거쳐 27일 착공과 함께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 철도망에는 별도 철로 신설 없이 12개 정거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계룡·흑석리·가수원·서대전·회덕·신탄진 등 6개 정거장을 개량하고, 도마·문화·용두·중촌·오정·덕암 등 6개 정거장을 새롭게 설치한다. 

투입 열차는 기관차가 없는 전동차로, 2량(칸) 1편성 씩 총 8편(예비 1편 포함)이다. 

운행 횟수는 2030년 말 기준 1일 2만 7259명의 교통 수요를 감안, 하루 편도 65회로 잡았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2분에 1편, 그 외 시간대에는 20분에 1편 씩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계룡∼신탄진 간 이동 시간은 상하행 모두 35분이다. 

한 정거장 당 이동 시간이 3분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계룡에서 대전 도심지(서대전)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이 노선이 개통하면 충남 남부와 대전 간 철도 교통 편의 증대 및 이동 시간 감소, 철도 이용 증가에 따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뒷받침, 지역 균형발전 기여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거점 도시 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녹색교통수단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요 예측 재조사로 사업이 지체된 만큼, 건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대전시 등과 적극 협의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충남을 빛낸 유공자 11개 분야 23명 시상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충청남도 문화상 △지역복지 △성실 납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추진 △공공디자인 업무 추진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 △건축디자인문화제 △해양레저·관광 발전 △도정 발전 △야생 생물 보호관리 등 11개 부문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충청남도 문화상은 김명수 한국문인협회 충청남도지회장, 함숙찬 한국미술협회 미술행정이사, 정해천 충청남도요트협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지역복지 유공자로는 유인옥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선정돼 수상했고 성실납세 분야 수상의 영예는 피케이엘, 도고칸트리구락부, 동신포리마 등 세 개 법인이 안았다.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추진 유공자로는 서산 동문코아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안희섭 씨와 관리사무소장 장기순 씨, 내포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송용호 씨와 관리사무소장 신선희 씨, 보령 죽정 주공아파트 노인회장 김영원 씨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이영중 씨가 수상했다. 

공공디자인 업무 추진 유공자로는 김곡미 연암대 교수가, 도시리브투게더 주택 건립 유공자로는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총괄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 유공자로는 박종석 남도측량설계사무소 대표, 조한선 반도산업개발 대표이사를, 건축디자인문화제 유공자로는 한민규 건축사사무소 민 대표, 유병숙 갑진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각각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해양레저·관광 발전 유공 표창은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이, 도정 발전 유공 표창은 임찬혁 독립기념관 경영지원부 주임이, 야생 생물 보호관리 유공 표창은 변지섭 충남산학융합원 실장과 국립생태원 야외식물부가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묵묵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소명을 다해 충남을 이끌어 준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여러분이 주변 이웃과 지역에 미친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골고루 퍼져 ‘더 나은 충남’을 만들어 왔다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67.7%로 주민 만족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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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충남 내포신도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축산악취와 관련 설문조사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지난해보다 악취가 개선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민과 홍북읍 주민 300명(유효응답 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개선 78명(33.2%), 약간개선 81명(34.5%)으로 67.7%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 229명(유효응답) 중 ‘개선됐다’고 답한 122명(53.6%)과 비교해 37명(14.1%) 증가한 수치이다. 

축산악취를 체감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162명(68.9%)으로, 전년 170명(74.2%) 보다 5.3% 감소했고, 체감 강도 또한 꽤 강하거나 강하다는 의견이 65명(27.7%)으로 전년 77명(33.6%) 보다 5.9% 감소했다. 

악취 발생이 많은 계절로는 여름 129명(53.3%), 시간대는 오후 6-12시 83명(35.5%), 악취 발생이 많은 날씨는 흐린 날 122명(50.4%), 악취 방향은 홍북읍사무소 방향 82명(34.9%)으로 조사됐다. 

도에서 추진하는 축산악취 저감 대책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202명(85.9%), 이러한 대책이 효과가 있다는 응답은 147명(62.5%)로, 전년 대비 각각 21.7%, 12.5% 증가했다. 

도는 2017년부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매년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그동안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합동회의 개최(도-홍성·예산군)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이전·폐업(12곳 완료, 1곳 추진중) △무인악취포집기를 활용한 24시간 관찰(7곳) △축산악취 개선사업(악취저감제 등 지원)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 지도·점검 등을 추진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11월 3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축산농가 주변 홍북읍 소재 주민 60명,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민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축산악취 체감 △특성 △영향 △개선방법 4개 분야 14개 문항으로 진행했다.


청양 첫 일반산단 73만㎡ 규모 ‘수소특화단지’로 조성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청양 ‘수소특화단지' 조감도.

충남도는 청양군 첫 일반산업단지를 ‘수소특화단지’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일원에 1086억원을 투입해 73만㎡(22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29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양 일반산단은 제4차 산업, 광역 접근성 등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정부의 산업정책 선제 대응 및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적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액 6243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2591억원 등 총 8834억원과 27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단 진출입을 위해 국비지원사업으로 국도 29호선 중묵교차로 구간을 기존 3지에서 4지 교차로로 변경·개선해 진입도로를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또 국지도 96호선(신원2리-신원교차로)에서 산단으로 진출입도로를 개설하고, 진입로부터 신원교차로까지 770m 구간 도로를 확포장해 대형 차량의 통행과 도로 안전성을 확보한다. 

공업용수는 환경부 정책사업인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개발을 통해 확보할 예정으로, 산단으로부터 약 11㎞ 거리에 지하 차수벽, 취수시설을 설치해 공급할 계획이다.

공업용수관로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며, 산단 내 안정적인 용수공급은 물론 산업단지 조성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청양군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며 한국고용연구원이 발표한 ‘소멸 고위험’ 군에 포함돼 있다”라며 “지역 경쟁력의 원천이자 경제 기반을 넓히는 산단이 청양군 내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단이 조성되고 본격 가동하면 청양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 인구 유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청양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 대산3 일반산단(확장) 최종 승인…2725억 투입해 77.8만㎡ 조성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충남도는 29일자로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대죽리·기은리 일원에 조성하는 ‘대산3 일반산업단지(확장)’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산3 일반산업단지(확장)는 2027년까지 2725억원이 투입되며, 총 77만 8000㎡(23만 5000평)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만 56만㎡(17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기존 입주기업(LG화학) 부지 부족 해소 및 신규투자를 촉진하고,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화학산업 고도화 등 변화에 따른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에는 LG화학,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및 60여 중소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그동안 40여 개 기업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면서 추가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환경부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를 진행, 승인기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이번에 승인고시하게 됐다. 

도는 대산3 일반산업단지(확장)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확장 수요 대응과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서산의 산업경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 3300억여 원, 고용유발효과 2700명, 부가가치액 4300억여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지형적 여건으로 환경적 피해에 고통받아 왔던 독곶리·대죽리·기은리 일원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오랜 민원도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산업단지와 연접한 국도 38호선(독곶-대로)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설계용역 추진중으로 2025년 공사를 발주해 2031년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 및 2029년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해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산업단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서산시 성장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 삽교농협 ‘사랑의 온기나눔’ 참석 “따뜻한 손길 농협에 감사”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삽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에 참석해 농식품 꾸러미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삽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주관으로 열린 기부금 전달식 ‘2023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에 참석해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농식품 꾸러미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김 지사와 이종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관계기관장, 적십자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시찰, 기부금 전달식, 농식품 꾸러미 만들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중앙회 세종충남본부는 적십자사 충남지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등 5개 기관에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총 1억 9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농협중앙회 세종충남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감사를 전하고 “도민의 사랑을 받는 금융으로서 추운 연말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농협의 이번 기부금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농식품과 축산품, 문해교육과 일자리 등 다양한 형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시군 관계관 소통·공감 토크 개최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는 27일 도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통일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전국농민회 충남도 연맹이 경작한 통일벼 500kg을 지원했다.

충남도는 27일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시군 관계관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동유 도 자치행정과장과 도·시군 공무원, 시군 민간 보조사업자, 북한이탈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에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민선 8기 역점과제로 선정한 도는 내년 △생활밀착형 경제 지원 △가족 통합 교육 서비스 △시군 특화 지원사업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도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강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도는 27일 도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통일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전국농민회 충남도 연맹이 경작한 통일벼 500kg을 지원했다.


서천군,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 등 보훈수당 최대 100% 인상 

충남 계룡~대전 ‘미니 전철’ 2026년 운행 [힘쎈충남 브리핑]
서천군청 전경.

서천군이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2024년 1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등 보훈수당을 최대 100%까지 대폭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등 보훈수당 대상자는 12월 기준 1140명이며, 내년도 보훈수당 예산으로 총 28억원이 편성됐다. 

군은 물가상승률과 경제 여건을 감안해 ▲참전명예수당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독립유공자, 전몰·전상·순직·공상군경, 무공수훈자의 유족 및 특수임무유공자 본인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을 결정했다. 

김기웅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공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앞으로도 서천군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밝혔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 오전 11시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리는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청 내 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기탁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8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3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8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품앗이 마을축제 리더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오전 9시 30분 군청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이웃사랑 물품기탁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8일 오전 11시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2023년 서천군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