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향기’ 레드향 수확 한창

입력 2024-01-11 1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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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향기’ 레드향 수확 한창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농가에서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장흥군

레드향의 수확기는 12월∼2월로, 일반 귤에 비해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고 저장기간이 길어 인기가 높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높은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장흥=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