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이상화-고다이라, 6년 만에 재회한 스케이팅 레전드 [쿠키포토]
이상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롤모델로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오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열린 강원 2024 IOC 롤모델 행사에서 재회하고 있다. 이상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롤모델로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오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열린 강원 2024 IOC 롤모델 행사에서 포옹하고 있다. 이상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롤모델로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오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열린 강원 2024 IOC 롤모델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해당 경기장에서 금·은 메달을 차지한 고다이라와 이상화는 치열한 경쟁을 펼친 뒤 서로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고다이라는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이상화를 배려하며 응원하는 일본 팬들에게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신호를 보냈다.  이상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롤모델로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오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열린 강원 2024 IOC 롤모델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상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롤모델로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오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열린 강원 2024 IOC 롤모델 행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