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염 등으로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해 사과, 배 등 청과 세트는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수산 대표 품목 중 하나인 갈치는 제주 성산포 수협과 협업해 QR코드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했다.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부터, 세계양식관리협의회(ASC)의 지속가능 인증을 받은 전복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관계자는 " 올해 첫 선을 보인 '이지픽업'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상품을 세련된 디자인의 소포장 패키지에 담아 직접 들고 가야 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