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MLB...붐비는 고척스카이돔
20일 오후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 앞에서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MLB 정규 시즌이다. 멕시코 몬테레이(1999년), 일본 도쿄(2000·2004·2008·2012·2019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2001년), 호주 시드니(2014년)에서 MLB 개막전이 열린 바 있다. 이날 경기에는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와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선발 투수로 출장한다.  20일 오후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양팀은 고척스카이돔에서 2차전까지 치른 후 미국으로 돌아간다.  류현진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