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강원 원주 영동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원주시 지정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휴게소 인근에서 쏘렌토 등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원주=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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