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상황별 안전교육 무료 체험 [쿠키포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식이 열렸다. 마곡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과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다. (왼쪽부터) 강석주 서울시 의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이 협력하여 건립한 시설로 이날 개관식에는 조희연 서울 교육감,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성준 의원, 강선우 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체험관은 △교통안전 △학생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4개 체험존과 4D 영상관, 기획전시실, 오리엔테이션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한 시민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강서구는 6월까지 민방위대원,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7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