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국민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민평가단은 지난 3월 한수정이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60명으로 구성, 오는 11월까지 수목원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국민과 소통영역을 넓혀 수목원·정원 문화가 효과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