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군대 다녀오니 드라마 현장 바뀌어 있더라” 너스레

옥택연 “군대 다녀오니 드라마 현장 바뀌어 있더라” 너스레

기사승인 2020-01-17 08: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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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군대 다녀오니 드라마 현장 바뀌어 있더라” 너스레옥택연이 배우와 아이돌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옥택연이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드라마 ‘더 게임’을 촬영중인 옥태연은 이날 “드라마 현장에도 '52시간 근무제'가 잘 도입되지 않았냐”는 장성규의 물음에 “군대를 갔다 오니까 정말 많은 게 바뀌었더라.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단점은 전에는 3개월을 바짝 찍으면 됐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6개월 정도로 길어졌진 것이다. 좋은 건 현장 분위기도 좋고 출퇴근 시간도 잘 지켜진다. 촬영장에서 집에 갈 수 있다니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연기와 노래 중 어느 게 더 어렵냐는 질문에는 “둘 다 어렵다.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그 이상을 하기 힘들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선이 있어도 그 선을 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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