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옷이 커졌다.만 벌의 옷이 비만클리닉에 모인 이유
#비만클리닉 365mc병원, 다이어트로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성료
![](/data/kuk/image/20200105/art_743492_15804571422.jpg)
거의 1만 벌에 가까운 기부 옷이 쌓여 소외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된 것이다. 체형 개선으로 필요 없게 된 옷을 소외 이웃에 나누고 동시에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까지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캠페인의 특징이다.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오른쪽)이 30일 다이어트 후 커져서 못 입게 된 옷 9320벌을 아름다운가게 이승선 국장에게 기부하고 있다. 365mc병원 제공 [병원소식] 365mc병원, 다이어트로 커져 못 입게 된 옷 9300여 벌 기부](/data/kuk/image/20200105/art_743492_15804571420.jpg)
한편, 365mc는 다양한 비만 시술로 비만치료와 체형관리에 특화해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마취전문의 실명제, 감염관리 전담팀 운영과 함께 첨단 무균 에어 샤워시스템, 무균 필터링 공조시스템 등 대학병원급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올해 누적 기부금 32억원을 돌파했다. 이기수 기자 elgi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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