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태어나 치킨 시켜 먹은 적 없어…살 찌는 체질이라 운동 꾸준히”

기사승인 2020-03-28 06: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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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태어나 치킨 시켜 먹은 적 없어…살 찌는 체질이라 운동 꾸준히”[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안보현의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태원 클래쓰’의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은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부산 출신이라는 안보현은 이시언의 지인과 아는 사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안보현은 밥솥 모닝콜로 기상하며 “기숙사에서 숙소생활을 하면서 17년차 프로 자취러다”라고 말했다.

또 안보현은 아침 식사를 위해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면서 “난 태어나서 치킨을 시켜 먹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아침 식사로 간장계란밥을 차려 먹은 후, 복싱장에 가기 위해 차를 탔다.

안보현은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했고, 체육 고등학교에 스카웃이 됐다. 저는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0kg 이상까지 찔 수 있다. 배우로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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