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송승헌과 이하나가 OCN ‘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주연으로 나선다.

29일 OCN은 ‘보이스’ 시즌4에 송승헌과 이하나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보이스’ 시리즈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이하나가 전 시즌에서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를 연기했다.

남자 주인공은 시즌1 장혁, 시즌2·3 이진욱에 이어 시즌4는 송승헌이 맡는다. 송승헌이 연기하는 데릭 조는 로스앤젤레스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다. 

제작진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말극 총 14부작으로 편성된다. 오는 6월 방송.

inout@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