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 완주 양파재배 농가 일손 보태 ‘구슬땀’

입력 2023-06-12 1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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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 완주 양파재배 농가 일손 보태  ‘구슬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가 완주의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12일 오전 9시부터 완주군 화산면 일대에서 양파재배 농가의 수확 작업을 도와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는 완주지역위원회 여성위원 등 30여명과 군산 방영성 여성위원장, 김제‧부안 김정순 여성위원장 등이 참여해 양파 수확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박정희 여성위원장(전북도의원)은 “바쁜 영농철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했다”고 말했다. 

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