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월문천맑은물사랑 봉사단 서동광 대표는 묘적 계곡 환경정화 및 새집 모니터링 봉사를 진행했다.

계곡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아 수거할 수 있게 정리하고 예전에 진행한 ‘새집 달아주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 설치했던 새집의 모니터링을 통해 새집 보수 및 생태 환경의 변화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로 묘적 계곡과 묘적사 일대를 방문하는 많은 시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송윤재(덕소 중3) 학생의 의견을 반영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진행됐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