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긴급회의를 열고 건설카르텔 척결을 위한 관계사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구별 신속한 보강공사 및 상황 수습 방안과 건설카르텔 척결을 위한 관계사 참여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엔 무량판 구조 미흡 15개 지구 시공⋅감리사가 참석했다.
LH에 따르면 무량판 구조 미흡 15개 단지 중 4개 단지는 보강공사를 마쳤다. 11개 단지는 9월 말까지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