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24일 전주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법인 13개 산하기관 중간관리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의 이해와 소속감 향상’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나누는사람들 이순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간관리자까지 확대된 법인의 정체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법인의 산하기관 전체로 이어져 사회복지공동체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1년 설립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금암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금암노인복지센터,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무주9987노인복지센터, 익산 동행노인복지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보성시니어클럽,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희망발전소1호점,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총 13개의 산하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