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기사승인 2024-02-28 1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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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생활 소품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막했다.
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쇼룸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3월 3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생활 소품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로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국내외 인테리어, 가구, 가전, 키친웨어, 테이블웨어, 리빙 소품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리빙 트렌드가 전시되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 후 ‘편안한 휴식처’로서의 집의 가치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지향하는 ‘컴포트코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자연적 요소로 실내를 꾸미는 ‘바이오필릭’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춘 홈스타일링 제안이 눈에 띈다.
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전시장을 둘러보던 김인지(32· 서초구) 자매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조명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면서 “조명뿐 아니라 침대와 소파 테이블 등 가구 등 인테리어 제품들 너무 많아 무엇부터 봐야 할지 눈 호강 중”이라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날 개막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3월 3일까지 열린다.
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쇼룸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3월 3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생활 소품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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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최신 리빙 트렌드가 한 자리에’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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