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윤진오 대표가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백만원을 전북 임실군에 기탁했다.

㈜동부건설은 건축 및 토목 종합 건설업체로 지난 1969년 창립, 토목 및 인프라 공사로 해외시장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윤진오 대표는 “임실군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임실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임실치즈·요거트와 임실치즈를 활용한 소시지를 시중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