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세계모란공원 유리온실의 ‘100년생’ 모란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강진군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 모란은 모란공원 조성 당시 외부에서 구입한 것 중 하나를 옮겨놓은 것으로 지금은 온실의 대표 꽃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년보다 2주 정도 빠르게 피고 있어 매년 이맘때를 생각했다면 약간은 서둘러야 100년생 모란을 감상할 수 있다고 강진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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