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도금공장서 불…1명 화상 입어

입력 2024-06-11 1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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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 21분 경남 양산시 산막동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1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23분 만에 꺼졌다.

근무중이던 공장 사장이 작업 중 도금 공정기기와 주변에 물체에서 불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양산 도금공장서 불…1명 화상 입어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23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50대 남자가 3도 화상을 입었으며 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