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더위야 가라’ 도심에서 즐기는 물놀이 [쿠키포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 한강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20일 동시에 문을 열었다. 올해 개장하는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모두 6곳으로 각각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이다.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오는 8월 18일까지 60일 동안 휴무 없이 운영한다. 다만,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 시 운영이 일시 중단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