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열고 하반기 첫 쇼핑 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까지는 명품, 패션, 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당일 1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70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백멤버스 회원은 패션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샘플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딥티크 ‘핸드앤바디젤 필로시코스 10㎖’, 산타마리아노벨라 ‘젤소미노 오드퍼퓸 2㎖’, 연작 ‘카밍&컴포팅 토너 20㎖’ 등을 포함해 40여 브랜드의 다양한 샘플 중 하나를 선택해 오는 14일까지 원하는 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2만원·3만원 신백리워드 쿠폰도 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2일부터는 3분기 코스메틱 마일리지 적립도 시작된다.

2일부터 7일까지 ‘신세계유니버스 클럽위크’도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F&B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하반기의 시작과 함께 고객들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여름 휴가를 앞두고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