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6000명 받았다…평균 83만7000원 지급
쿠키뉴스 자료사진
업무 외 질병·부상을 당한 근로자의 소득을 보전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으로 1년간 6000여건, 평균 83만7000원이 지급됐다.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1년을 맞아 그간의 운영 실적을 2일 공개했다. 1단계 시범사업은 지난해 7월 4일부터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6개 지역에서 3개 모형으로 시행됐다.복지부에 따르면 시범사업 시작 이후 1년간 총 6006건의 상병수당이 지급됐고, 평균 소득 보전 기간은 18.6일, 액수는 83만7000천원이었다....
2023-07-02 14:56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