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꼽은 저출생 대책 1위는? ‘부부 육아휴직 의무화’ 쿠키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12만여명 가운데 남성 비율은 2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비율은 72.0%로 여전히 여성의 육아 부담이 높은 가운데 직장인 상당수는 가장 필요한 저출생 대책으로 ‘부부 모두 육아휴직 의무화’를 꼽았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23년 육아휴직자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는 12만6008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3만1084명) 대비 3.9%(5076명) 줄어든 수준이지만, 같은 해 1~11월 출생아 수가 21만3571명으로 전년보다 8.1%(1만8717... 2024-02-26 08:57 [임지혜]
오세훈표 모아주택 1호 착공…광진 한양연립 215가구 공급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지 모아주택 사업 조감도. 서울시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추진하는 광진구 한양연립이 착공에 돌입했다. 2026년 총 215세대 주택공급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 2024-02-26 08:24[임지혜]
‘분신사망’ 택시기사 방영환 씨, 142일 만에 장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택시기사 고 방영환 씨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택시 완전월급제 등을 주장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고 방영환 씨의 노동시민사회장이 25일 시작됐다. 지난해 10월6일 고인이... 2024-02-26 06:55[임지혜]
오늘부터 은행 대출한도 줄어든다…‘스트레스 DSR’ 적용 쿠키뉴스 자료사진 26일부터 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으면 최대 빌릴 수 있는 금액이 크게 줄어든다.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시행되면서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차주가 대... 2024-02-26 06:03[임지혜]
조국신당 영입 1호 신장식…후원회장에 문성근·조정래 조국신(가칭)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1호 영입인사로 선정된 신장식 변호사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2024-02-26 05:30[임지혜]
[단독] ‘담배꽁초 없는 서울’ 만들겠다더니…예산 부족으로 사업 ‘삐걱’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에 있는 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가 쌓여 있다. 사진=임지혜 기자 지난해 6월 ‘담배꽁초 없는 서울 만들기 추진 계획’으로 ‘꽁초와의 전쟁’을 선포한 서울시가 여전히 담뱃갑·꽁초 쓰레기... 2024-02-22 06:05[임지혜]
“아프면 쉬세요”…노동 취약계층 위한 ‘서울형 입원생활비’ 확대 서울시청. 사진=박효상 기자 서울시가 노동 취약계층이 아플 때 언제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입원 생활비’를 하루 9만148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시는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를 서울형 입원 생활비로 명... 2024-02-21 15:20[임지혜]
황의조 형수 “배신감 느껴서”…돌연 범행 자백 축구선수 황의조(32). 연합뉴스 축구선수 황의조(32)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부인해 온 황의조 친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범행을 자백했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024-02-21 08:38[임지혜]
손흥민 만나 고개 숙인 이강인…“부족함 많아” 2차 사과문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이 끝난 뒤 경기장을 나서는 손흥민과 이강인 한국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두 번째 사과문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손흥민(토트넘)을 직접 만나 사과한 사실을 전하며... 2024-02-21 07:53[임지혜]
일본 전범기업 돈 받았다…강제동원 피해자 수령 첫 사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 등이 지난해 12월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 선고가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대법... 2024-02-21 07:32[임지혜]
엔비디아 실적 경계에 뉴욕증시 흔들…나스닥 0.92%↓ 뉴욕증권거래소.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 2024-02-21 06:45[임지혜]
한국노총, 올해 8.3% 임금 인상 요구…“고물가 반영” 한국노총. 연합뉴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올해 요구할 임금 인상률을 8.3%로 확정했다. 한국노총은 20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올해 요구할 임금 인상률을 8.3%(월 정액임금 기준 38만177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금 인... 2024-02-21 06:01[임지혜]
경찰, ‘북한 해킹 의혹’ 대법원 전산 서버 압수수색 쿠키뉴스 자료사진 북한 해커그룹이 사법부 전산망을 해킹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법원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 2024-02-21 05:24[임지혜]
경기도민도 ‘파랑·초록 서울버스’ 타면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는 ‘기후동행카드’ 안내문. 사진=임지혜 기자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 2024-02-20 15:30[임지혜]
서울 33개 지하철역에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활동한다 서울시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교육. 서울시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승강기 탑승을 도와주는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이 확대 운영된다. 20일 서울교통공사는 한국... 2024-02-20 10:36[임지혜]
복지차관 ‘의새’ 말실수에 의사들 더 화났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브리핑 도중 의사를 ‘의새’로 잘못 발음했다가 의료계 관계자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복지... 2024-02-20 07:51[임지혜]
“1억 받은 뒤 연락 없어”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 혐의 송치 남성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이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억원가량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5일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 2024-02-20 07:07[임지혜]
尹 “의료계, 국민 못 이겨…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방침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집단반발이 터져나오는 것에 대해 “의료계는 국민을 이길 수 없다”며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19일 연합뉴... 2024-02-20 06:26[임지혜]
‘입틀막 퇴장’ 카이스트 졸업생 “과잉진압 사과하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인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19일 오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2024-02-20 05:52[임지혜]
의료대란 초읽기에 서울시 비상체제…시립병원·보건소 진료시간 확대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사진=곽경근 대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대학 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잇따르면서 병원 업무 중단에 따른 의료공백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의료공백 및 시민불편을 최소... 2024-02-19 15:20[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