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있어요” 폐동맥고혈압, ‘다학제’로 살 길 찾다①
지난달 23일 오전 11시, 가천대 길병원 2층 다학제 진료실에 심장내과와 심장소아과, 호흡기내과, 류마티스내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교수 8명이 참여해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마주하고 있다. 사진=박선혜 기자
“폐동맥고혈압은 이제 막 알려진 새로운 질환입니다.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여러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지난달 23일 오전 11시, 가천대 길병원 2층 다학제 진료실에 심장내과와 심장소아과, 호흡기내과, 류마티스내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2023-11-16 06:00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