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발언 연일 화제, 뭐길래

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발언 연일 화제, 뭐길래

기사승인 2020-05-08 0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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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발언 연일 화제, 뭐길래[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최지우가 만삭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페이지에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게시했다.

편지에서 최지우는 "저는 이제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라며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올해 우리나이로 46세. 앞서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결혼한 가운데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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