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명섭 “어릴 때 외가에서 자라…키워주셔서 감사”

‘아침마당’ 조명섭 “어릴 때 외가에서 자라…키워주셔서 감사”

기사승인 2020-05-08 0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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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명섭 “어릴 때 외가에서 자라…키워주셔서 감사”[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가수 조명섭이 할머니를 떠올렸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 가수 조명섭,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개그맨 오정태 등이 출연했다.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르며 오프닝을 연 조명섭은 "어렸을 때는 외가에서 할머니, 엄마, 외삼촌과 넷이 살았다. 고생 많이 했지만 이렇게 가수가 되어 기쁘다"며 "키워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향기는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른 조명섭에게 “현인 선생님과 똑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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