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유민상에 “지금 고백 받는다면 오케이 할 것”

기사승인 2020-05-26 0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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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유민상에 “지금 고백 받는다면 오케이 할 것”[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유민상과 김하영은 정말 썸을 타는 것일까. .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유민상-김하영, 이상준-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재윤은 김하영을 보며 "꼭 결혼하셔야 돼요"라고 말해 유민상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하영 역시 유민상을 향해 "들었죠?"라고 되물으며 웃었다.

또한 김하영은 유민상에게 "나는 지금 고백을 받는다면 오케이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나미는 "하영 언니는 직진하고 있다. 하지만 민상 선배는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가만히 계시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 그냥 쭉 따라와라. 어느 날 1시에 교회로 나오라고 하면 그날 결혼식이다. 그냥 따라오면 된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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