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찬원, 8개월 만에 母 재회…“잘 지냈어 찬원아?”

‘뽕숭아학당’ 이찬원, 8개월 만에 母 재회…“잘 지냈어 찬원아?”

기사승인 2020-06-18 0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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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 8개월 만에 母 재회…“잘 지냈어 찬원아?”[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이찬원이 8개월 만에 모친과 만났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마음 수련회' 뒷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이찬원을 울렸다. 이찬원은 어머니를 꽉 끌어안았다.

앞서 입학식 날 트로트 F4 엄마들이 모두 참석했던 가운데, 이찬원의 엄마는 홀로 참석하지 못해 TV 화면으로만 인사를 나눴던 터. 코로나19로 인해 화면으로 만났던 엄마를 향해 이찬원은 "엄마 너무 보고싶어"라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마침내 만난 이찬원 모자의 모습에 영탁과 장민호는 물론 붐까지 눈물을 훔쳤다.

이찬원 어머니는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로 가져와 ‘뽕숭아학당’ F4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이찬원 어머니는 아들에게 "무척 잘하고 있다.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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