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차지연, 코로나19 확진

기사승인 2021-07-04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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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지연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출연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으나 최근 받은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차지연의 확진 판정으로 공연 스케줄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또 차지연이 월하역을 맡은 '광화문연가'가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고, 드라마 '블랙의 신부' 출연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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