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8명‧경북 277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43% [종합]

입력 2023-05-22 1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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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28명‧경북 277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43% [종합]
22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28명, 277명 발생했다. 9쿠키뉴스 DB) 2023.05.22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효과’로 300명대까지 떨어졌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8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9674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70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3266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3.5%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75명, 북구 46명, 수성구 66명, 동구 52명, 달성군 32명, 서구 10명, 남구 20명, 중구 10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0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277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3만 7646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71명, 포항 38명, 경주 33명, 경산 26명, 영주 25명, 칠곡 12명, 안동 11명, 영덕 9명, 영천 8명, 의성 7명, 성주 7명, 김천 6명, 문경 6명, 상주 5명, 예천 5명, 청도 2명, 봉화 2명, 울진 2명, 청송 1명, 영양 1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3453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57.1%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