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에서 플라토 스쿨(Plato school)과 GEI(글로벌 교육 인스티튜트)가 알라바마주 주립 대학교와 한국 간의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라바마주립대학교의 총장과 상원의원 및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의 스마트함과  기술적 발전에 대한 감탄과 존경심을 표현하며, 한국 교육학 전공자 중, 영어가능한 인재를 알라바마주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로 채용하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이달 7월 한국에 방문한다.

행사는 학생들과 교육 관련 기관의 대표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그들의 교육 철학과 방식에 대해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10% 미래인재 커뮤니티 N리더스와 170개국 엄마들의 커뮤니티인 와이즈맘 또한 참여할 예정이다.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부모님 또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GEI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시는 알라바마 상원의원 및 관계자분들, 대학총장들과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교육 커뮤니티를 연결시킴으로써 미국과 한국 간의 교육적인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부모님들, 교육 전문가들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