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경복궁면세점과 판판면세점을 찾아가 중소·중견 면세점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방안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 차장은 "그동안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여권 신원인증, 출⋅입국장 면세점 온라인판매 허용 등 규제혁신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