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대학 성장 발전 ‘제1회 교수역량강화 워크숍’

기사승인 2024-04-18 16:17:47
- + 인쇄
글로벌사이버대, 대학 성장 발전 ‘제1회 교수역량강화 워크숍’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6일 대학 성장 발전을 주제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제1회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본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총장과 부총장, 전임교수 16명이 참석했다. 대학 성장 발전을 위한 △신설학과 탐색 △글로벌 교육혁신 방안 △K-미네르바 추진 △재학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중도탈락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교수들의 아이디어를 서로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교수 워크숍은 우리 대학의 한류·뇌교육 세계화를 위해 구체적인 단초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대학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면서 “교수님들이 학교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내실 있고 튼튼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매년 학교 발전과 교수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고, 학생들이 제2의 자아실현이라는 강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의 특성을 강화한 맞춤형 교육에 주력하고 융합 전공을 도입해 K미네르바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6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