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부산 초교생 전원에 문구 선물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에 ‘본투비자이언츠 세트’ 선물

기사승인 2024-04-18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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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부산 초교생 전원에 문구 선물
문구 세트를 받은 부산시 초등학생.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 세트를 선물했다.

롯데는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약 2만2000명 전원에게 본투비자이언츠 세트를 지원한다. 2024년 본투비자이언츠 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연필, 줄넘기, 알림장, 종합장, 네임 스티커, 중앙상단석 예매권 2장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2023년 롯데는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만5000명에게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롯데는 오는 5월2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본투비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부산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직야구장에서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각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총 500명 학생이 사직야구장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당일 홈경기 외야석 티켓 4매와 본투비자이언츠 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시상은 당일 사직 홈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 시상자로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한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상한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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