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평가원 “킬러문항 배제·변별력 확보” [쿠키포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실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국어 영역 문제지를 배부받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국어 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이번 평가의 전체 지원자는 47만 4133명이다. 고3 재학생 38만 5435명(81.3%),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 'N수생'이 8만 8698명(18.7%)으로 2011학년도 이후 15년 새 N수생이 가장 많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11월 14일 치러지는 본수능의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 난이도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국어 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국어 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