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 성료 [쿠키포토]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주최:나무가심는내일)이 열렸다.  변재운 나무가심는내일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의 선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회의 숲' 조성 참여교회 발대 예배와 명패 전달식, 한국감사협회와 나무가심는내일의 MOU 체결, 한국교회의 선교방향모색 발제 및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여섯날개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권오헌 목사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설교하고 있다. 유명권 목사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축도하고 있다. 변재운 나무가심는내일 이사장과 이욱희 한국감사협회 회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무가심는내일은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 기후피해지역에 한국교회의 숲을 조성해 생태계 복원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난민들을 돌보는 활동에 주력한다. 올해에는 몽골 사막화지역에 9만9173㎡(약 3만 평) 규모, 1만 그루의 ‘기후, 생명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회(단체) 내 기후행동·나무심기 실천 프로그램과 '한 사람 한 그루 나무심기'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전개한다. 조해룡 주안대학원대학교 교수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기후환경과 선교적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정배 교수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기후위기시대, 신학과 교회의 응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종우 나무가심는내일 사무총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에서 '공동체의 숲 조성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