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제75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 제7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제75기 추모식에서 여야 정치인 등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왼쪽부터)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이종찬 광복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이날 추모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해 기념사업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제75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제75기 추모식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백범 선은 1949년 6월 26일 사저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1962년 백범 선생의 생전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