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왔다...’ 강철원 사육사,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

기사승인 2024-07-05 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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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 왔다...’ 강철원 사육사,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

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가 5일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야외 방사장에서 놀고 있는 푸바오를 바라보고 있다.

‘할부지 왔다...’ 강철원 사육사,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

에버랜드는 강철원 주키퍼가 4~5일(현지시간) 이틀 간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며 감동적인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푸바오가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중국에서 약 2개월 간 검역과 적응 과정을 무사히 마친 푸바오는 지난달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 공개됐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