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재인증
진안 마이산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9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재인증을 최종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재인증을 받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은 총면적 1154.62㎢(진안 613.98, 무주 540.64)로, 총 10개소의 지질명소가 분포돼 있다.진안은 마이산,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천반산,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등 5곳, 무주는 외구천동, 적상산,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금강벼룻길, 용추폭포 등 5곳이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됐다.
무주 적상산 천일폭포
진안·무주 국가지질...
2024-03-05 10:35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