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창원지역 제조업 경기전망BSI 88.5…대내외 여건 악화로 부정 전망
방위산업 수출계약과 조선업의 연이은 수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물류비 상승, 주요 수출국의 무역갈등 고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대내외 여건 악화가 3분기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지역 13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BSI)는 88.5로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항목별 전망BSI는 ‘설비투자(97.1)’와 ‘매출액(96.4)’, ‘영업이익(87.1)’, ‘자금사정(77.7)’ 등 전 부문에서 ...
2024-07-02 14:34 [강종효]